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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전국 647개 기관 중 20개 기관만 매우 우수(A+) 등급 받아

입력 2021년01월05일 2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울산광역시 동구가 보건복지부의 2020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제도 시행 원년에 사업 안착을 위해 대상자 선정 적정성, 서비스 제공 계획 적절성, 서비스 제공 충분성, 예산 활용 효율성, 사업추진 적극성 등 5가지 지표로 구성해 전국 647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국 647개 기관 중 20개 기관만 매우 우수(A+) 등급을 받은 가운데, 사단법인 ‘친한친구들’이 동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A+등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을 받게 됐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수행기관 등 민관이 협력해 동구 지역 어르신의 삶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안부 확인, 일상생활 교육,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 진행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2021년에도 지속해서 사업이 시행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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