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진주보건대학교와 지난 3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항노화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은 경남항노화연구원 원장, 진주보건대학교 관계자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지역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에 대한 상호 협력,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상호이해와 협력체계 구축 등 5개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항노화연구원 한기민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지역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