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씽킹은 신제품 ‘브레인 힐링 캠퍼스’ 출시 및 서비스 론칭 홍보를 위해 2018 시니어&복지 박람회에 참여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11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케이씽킹은 시니어층에 전문화된 힐링 프로그램의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씽킹은 기존 제품들인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힐링박스 아이템을 활용해 최근 시니어층만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개발과정을 통해 이번에 론칭한 ‘브레인 힐링 캠퍼스’는 12주별 3단계, 총 36주 프로그램으로 시니어의 정신 심리 증상 개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2014년에 설립한 케이씽킹은 시각디자인 전반, 패키지디자인 전반, 광고디자인, 웹디자인, 아이덴티티 디자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는 회사다.

케이씽킹은 이러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정신과 전문의,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 등과 협업하여 ‘힐링박스’를 개발하였다. ‘힐링박스’는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정신 증상인 ‘우울, 인지력 저하, 자존감 상실, 분노 및 스트레스’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의 통합 브랜드다.

케이씽킹은 이와 같은 우수 제품을 앞세워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케이씽킹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9월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케이씽킹을 관내 유망 문화(CT)·정보통신(ICT) 기업으로 선발하여 문화콘텐츠 창업 활성화 생태계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홍보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