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협회는 매일경제와 함께 ‘시니어 생애설계총론’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생애설계협회는 시니어 생애설계 핵심 6개 분야를 설정해 순차적으로 도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6월에 ▲시니어 생애설계총론을 발간했으며 계속해 ▲시니어 생애 재무설계 ▲시니어 생애 건강설계 ▲시니어 여가 및 취미생활 ▲시니어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시니어 커리어 개발·관리를 포함한 총 6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된 시니어 생애설계총론 집필진에는 최성재 한국생애설계협회 회장, 이종정 한양대학교 교수, 김은주 한국노인상담연구소 소장, 정양범 매경비즈 본부장 등이 참여해 관련분야를 쉽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생애설계와 노후준비의 필요성, 생애전환기의 이해, 상담에 대한 이해, 노인의 심리·사회적 특성과 변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회 관계자는 "시니어를 위한 생애설계·은퇴설계를 준비, 실행하는데 핵심이 되는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은퇴예정자 또는 생애설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이번에 발간된 시니어 생애설계총론은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과정’의 주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발간된 교재가 사용되는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과정’은 현재 오프라인 교육이 운영 중이며 온라인 교육과정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