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치매노인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향과 향후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맞춤형 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정구보건소 관계자, 협력병원 전문의, 맞춤형사례관리 담당자 및 실무자 등 12명이 참석해 2020년 상반기 맞춤형 사례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례관리 활성화, 최적의 서비스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복합적 문제 해결이 필요한 치매노인을 조기 발굴하고,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과 지역 자원 연계 등 치매노인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