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2월 6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노후 대비를 위한 ‘적게 벌어도 잘 사는 노후 50년’ 경제교육을 운영한다.
6일에는 ‘돈을 따르는 사람 vs 돈이 따르는 사람’을 주제로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교육한다. 또 13일에는 ‘삶이 바뀌는 경제 공부, 올바른 방향성부터!’라는 주제로 자산관리의 3원칙과 7단계, 그리고 우리 집의 자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적게 벌어도 잘 사는 노후 50년’ 강연은 인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차이에듀케이션 황희철 대표가 진행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은 요즘 은퇴 후 생활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 강연을 통해 현재 나의 경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 자산을 관리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michuhol) 또는 전화(032-440-6667)로 문의하면 된다.